작년에 오고 또와도 또 좋네요~~~^^;;

글쓴이 : 김인선

작성일 : 2019-11-17 13:29 조회 : 1,083

작년에는 아이가 15개월이라 말이랑 사진만 찍었는데
그래도 동물체험 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기억으로 올해는 어머니도 모시고 왔는데
역시 모두가 만족한 여행 이였습니다

이제35개월차 아들은 올해도 말타기를 거부 했으나 사장님께서
잘 타일러서 성공~!!!ㅋㅋㅋ
(사장님 스킬에 감동~!!!)
평생 잊지못할 영상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겁먹었던 친구는 지금도 너무너무 본인을 자랑스러워 하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가 계속 아파서 입원퇴원 반복했었는데 여행하는 동안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도 열한번 안났네요^^;;

그리고 또 놀라운건 펜션룸 컨디션도 작년과 똑같이 깨끗했어요 그만큼 사장님께서 신경많이 쓰신다고 느꼈습니다~~~

내년에는 같이 못온 둘째와 한달살이 계획 해야겠어요3박4일은 짧은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