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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로그밸리
 글쓴이 : 엄순화
작성일 : 2018-05-03 16:45   조회 : 965  

안녕하세요^^


제주와 로그밸리를 그리워하는 주은, 다은이네 가족입니다.


맑은 날 아침마다 아이들 태워주는 미니말 뽀삐와 한결같은 미소로 아이들을 태워주신 로그밸리삼촌.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게 이야기 나눠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당근을 아주 좋아하는 덩키, 살찐 명박이와 심술난 듯한 명수, 인기쟁이 애기와 많은 동물친구들.


강아지들 데리고 고사리도 뜯으며 산책하던 소길리 동네길.


아침 창밖으로 보이던 선명한 무지개와 참 예뻤던 밤 하늘.


우리 가족에게 소소함과 편안함으로 넉넉한 쉼을 준 로그밸리였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 번씩 제주에서의 추억들을 이야기 나누며 벌써부터 다시 갈 날을 기다리고 있네요.


짧은 후기로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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