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상미
작성일 : 2011-08-25 15:58
조회 :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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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리는 좀 나으셨는지 모르겠네요.
8월15, 16일 이틀 방 두개에 묵었던 가족의 일원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엄마의 칠순으로 온 식구가 동생이 있는 제주도 갔었죠.
덕분에 아이들 4명이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루키랑 새끼들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고
순돌이도 궁금합니다.
새벽 일찍 울었던 장닭과 오리들..
다락방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욱 좋았죠.
부모님과 다른 어른들과 오래간만에 도시를 떠나
잔디를 밟고 그네를 타며 하늘을 한가롭게 쳐다볼 수 있는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
저 김상숙으로 예약이 되어있을텐데...
가족 사진이 안 보여서요.
13명이 그네에서 같이 찍었던 사진인데
한 번 찾아봐 주세요.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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