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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훌쩍 ......
 글쓴이 : 최정애
작성일 : 2012-09-04 07:25   조회 : 1,054  
안녕하세요. 그곳에서 3박4일 편안하게 쉬다간 두아들의 가족입니다.

우리 큰아들이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비비, 얼룩강아지이름이 뭐였더라......오리, 닭 , 말  모두 정이 들었나봐요
비행기 안에서 얼룩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보고싶다며 훌쩍되더라고요.  ㅎㅎ
내년에 꼭 이곳에 다시오자고하네요.
말 태워 주시느라 고생하셨죠. 큰아이 말로는 저아래 펜션까지 갔다왔다고 .....
세탁시설이 있어 더편리했고 해변가와는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특히 모기가 없어 신기했어요
편안하고 깨끗한 로그밸리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