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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박선희
작성일 : 2012-08-30 00:16   조회 : 978  
2박3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집을 떠나(비행기도 타 보고 ㅋㅋㅋ) 멀리간 여행이라 저희가족에게는 정말 새로운 여행이었어요.

아이들이 2층 통나무집을 너무 예쁘게 기억해서 감사하다는 이야기 꼭 전하고 싶었어요.

숙소를 정하려고 여기저기 인터넷 뒤지면서 사람들 댓글도 많이 읽어봤었는데.

왜 감사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지 다녀온 후에 알겠더라구요.

쥔장님들과 많은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었는데.....



닭을 괴롭히던 개구쟁이 강아지도 잘 있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제주도 가고 싶은데.

그때는 이야기 많이 나눠요~

(뒤뜰에 미니토마토 열린거 보고 따먹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심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