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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그밸리
작성일 : 2013-05-16 18:27
조회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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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쉴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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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 원하는 다락방에, 큰아들이 좋아한는 말과 둘째아들이 좋아하는 개,
신랑과 저는 통나무 냄새와 푸른 잔디밭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펜션이었어요.
큰아들을 태워 힘들었을 말과, 삼일 내내 둘째아들 품에 안겨 다닌 강아지
좋았을까 힘들었을까......
마지막날 큰아들 배아퍼 응급실 다녀와서 짐 챙기느라 바빠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걱정해 주셔 고마웠구요, 편히 잘 쉬었다 왔습니다.
▨ RE:편히 쉴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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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제주여행과 함께한 로그밸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도착하셨는지요?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 즐겁고 행복하셨을거라 믿어봅니다.
아름다운 가족여행.
부럽습니다.
제가 아이들 말도 태워주고 했어야하는데
지금 병원치료하느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로그밸리 사랑해 주시구요^^
다음에 오시면 더 많은 사랑과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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