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재란
작성일 : 2011-08-25 22:44
조회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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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장님!
21,22일 묵었던 이재란 이라고 합니다. 몸은 좀 괜찮으시구요. 날씨가 계속 안좋아서 더 안좋아 지셨을까 걱정됩니다.
6년전에 가보고 다시 가본 제주도..기대가 넘 많았는데요. 덕분에 넘 편히 쉬고 오네요. 몸이 안좋으신데도 펜션을 지키시는
사장님께 이것 저것 부탁 드려 넘 죄송했어요. 덕분에 처음 먹어보는 흑돼지 바베큐도 넘 맛났구요. 저희 태워 먹었다고 100
g 더주신 흑돼지와 특제 소스 넘 맛났구요. 살작쿵 주신 전복도 넘 넘 생각나요. 최대한 사장님 손 안가시게 한다고 사용
했는데. 뒷정리가 깔끔 했나 모르겠네요. 아참!울 아들이 펜션 가서 그렇게 좋아 하긴 처음 인것 같아요. 순둥이 이야기는
돌아 와서도 계속하구요. 개 알러지가 있어서 개를 집에서 못키우는데.. 루키도 원 없이 보고 온것 같구요 . 도시에 접하기
힘든 닭인 강아지도 울 아들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요.. 아참!또 마지막 까지 나오셔서 배웅해주시구 센스있는 사진도 찍어
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정말 대접 받은 기분으로 묵고 왔네요. 그럼 다시 찾아 뵙는날까지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계속 생각 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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