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대박이 대박 보고싶데요.

글쓴이 : 이다윤

작성일 : 2014-09-17 22:59 조회 : 1,089

안녕하세요. 추석연휴에 제주시 사시는 어머니랑 이틀 머물렀던 다윤이네에요.
다윤이 혜윤이가 대박이랑 토끼랑 닭들 이야기를 많이 해요.
대박이 보고싶다고 데려다가 키우자네요.
우연히 골라 간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좋았다고 식구들이 정말 만족해했답니다.
친절함과 정감이 넘쳤던 펜션이 벌써 그립네요.
운영 잘되시길 바라고 내년에 기회되면 또 들릴께요.
내년엔 대박이가 엄마가 되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