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관리자 사진다운 북마크
 
제주도 첫 여행
 글쓴이 : 예아예동맘
작성일 : 2014-09-05 09:04   조회 : 1,168  
허둥대는 제주 첫 여행에 첫 제주 펜션이었습니다.  여름끝이라 더욱 변동많은 날씨로 인해.. 정말 여유없는 하루하루의 여행속에 펜션으로 돌아와 편히 쉬었습니다.  첫날 로즈마리 바베큐를 먹었어야 했는데..둘째날 먹는 바람에..아쉬움이 컸어요..둘째날부터 피곤해서..부모님이 잘 못 드시더라구요..ㅋㅋ 정말 맛있었는데..

승마를 못하고 와서 좀 아쉬웠어요...첫날이후 계속된 비로..인해.승마사진 하나 못찍고 온게 내내 맘에 아쉬웠어요..

예동이는 계속 잔디 뛰어다니고 싶어하고...비는 계속와서..못나가게 하고...ㅋㅋㅋㅋ

못내..아쉬운 제주여행이었습니다..

펜션앞에 승마장을 만드실 예정이라하시니..

기대됩니다..

다음번엔..꼭!예아예동! 꼭 말타고 사진 찍으리라..

친절하시고 맛난 음식, 편안한 집..늘 깨끗한 수건 잘 챙겨주시고..
감사드려요..

결혼 7주년 및 저와친정아빠의생일을 겸한 즐거운 나들이에..정말 ..많은 도움받고 떠납니다..

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