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관리자 사진다운 북마크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든 펜션.^^
 글쓴이 : 고운,예은이네
작성일 : 2014-10-13 16:01   조회 : 1,310  

기대만땅으로 찾은 제주도.^^
거기서 아늑한 펜션을 만나 편안함을 느끼다 오니 다시금 가고 싶은 맘이네요.
첫날 일정을 돌고 저녁때쯤 찾은 팬션.꾸불꾸불 산속에 자리 앉아서 이런곳에 펜션이 있을까 했는데 우리가 꿈꾸던 이층집.ㅋ
애들은 어디서 힘이 났는지 오자마자 이층계단을 순식간에 올라 거기서 잔다고 하네요.ㅋ
우리 둘짼 첫날저녁부터 강아지랑 노느라 밖에서 들어오질 않았어요.아침이 되니 꼬끼오하며 잠을 깨워주는 닭들.
아니나다를까 동물을 좋아하는 둘째딸 또 나가 함흥차사.5일동안 제주도 곳곳을 눈에 담느라 엄청 바빠 저녁쯤에나 피곤한 몸으로 맞이하는 펜션.
완죤 5일동안 제2에 집이 되었네요.
애들도 아침부터 나가서 구경하다가 오후만되면 펜션에 언제 갈꺼냐고 재촉한 기억.
펜션이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체험하고 동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어요.
애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미니말 탄게 좋았대요.
또 타보고 싶다고 하니  정말 좋았나봐요.
다음에 제주도 갈일이 생김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