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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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쉬었습니다.
나무의 향기가 집에 은은히 배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이틀동안 잘 지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늦은밤 도착해서 밤 늦게 바베큐를 하시느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RE:작은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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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펜션 운영경험이 많이 미숙해서 손님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해 드리지 못하고 있읍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시생활에 찌들려 몸도 많이 지치고 오랜동안 당뇨에 시달려 왔는데 여기 제주에 온지 2달만에 당뇨가 정상수치로 복구되었어요. 그만큼 활동량이 많다는 예기지요. 오신날 손님이 안계셔서 바베큐를 늦게 까지 하실수 있었지요.
늘 부족한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읍니다만 손님들의 따뜻한 격려에 힘입어 더 힘을 얻는 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