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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편안했습니다.
 글쓴이 : 이기창
작성일 : 2008-07-22 11:47   조회 : 952  
안녕하세요

그 곳을 다녀온지 10일이 후딱지나간네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7월 11일 저녁 늦게 도착해 13일 아침 일찍나와서 주인장님과는 몇마디 말도 못했지만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참 편안했습니다.
팬션도 주변 자연과 잘 어울렸고 시설 또한 훌륭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첫날 새벽에 짐승이 짓는 소리 <아마 노루? 인 것 같았는데요 > 잠을 설치기는 했지만은요 ^-^)
좋은 추억이 깃든 로그밸리, 나날이 발전해서 제주의 명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