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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아름다움 로그밸리
 글쓴이 : 미래아빠
작성일 : 2009-11-16 14:41   조회 : 893  
자주 제주도로 놀러왔었는데
 
이런 통나무 팬션은 처음 접해봤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던 로그밸리는

우리 아이들과 마누라 모두 다 너무 좋아하더군요.

여행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

갔다와서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여행후기를 올립니다. ^^

제법 추운 날이였지만

따듯한 통나무집의 정겨움은 집에 돌아와서까지도 훈훈하게 남아있네요.

다음에 또 보자는 사장님의 말씀 꼭 지키려구요 ^^

행복한 로그밸리의 이틀밤은 못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