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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염미선
작성일 : 2009-06-01 11:10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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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1박만 머물렀던 염미선입니다.
안녕하시지요?
강아지들이 많이 컸겠네요~
홈피사진보니..말도 이쁘게 돌아다니고~~
돌아오는날 제주공항 전체 난리가 나서~^^ 하루더 머물다 왔어요.
급하게 사무실에 결항때문에 전화하고,2만명의 여행객이 발이 묶였다하여 숙소도 가까스로 얻고 난리였답니다.
하지만 더 좋았어요 여유롭게 하루를 보냈거든요~
그렇게 엄마가 소원하시던 고사리를 한화콘도 앞에서 많이 꺽어왔어요.^^
내년에 로그밸리에 묵으면 꼭 사모님따라 고사리뜯으러 가신다고 벌써부터 다짐하시는군요.
여동생도 3박4일중에 로그밸리에서 먹은 바베큐가 제일 기억에 남는대요.
사모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여분의 옷을 준비못했는데 옷도 빌려주시고~(아드님도 잘생기셨던데^^)
늦었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참, 저희 7월에 또 가요~
이번엔 해변에서만 놀다올꺼라 초저가로 여행계획을 짜서 로그에는 못 들리네요^^::
내년에 또 뵙게되면 그때도 부탁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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