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부터 3일간 커플룸에 숙박한 서진영 입니다~^^
예약할때부터 친절하신 설명으로 처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물들과 말체험등..다양한 체험으로 울아이들 일어나면 바로 밖으로 나가서 구경한다고..심심하다는 말을 안하더군요..
토끼 배고플까봐 마트가니..당근부터 사고...이빨아플까봐 길게 가늘게 썰어달라하고..
틈나는 대로 동물들 보고,, 아침9시30분을 기대하고 기다렸다가 말체험도 하고..
너무좋아~~라는 말을 몇번을 하던지요~~
게다가 부부사장님께서 늦은시간 들어와도 밖에서 차불빛이 비춰지면 마중나와 주시고..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배려에 감동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과일도 주시고..아이들이 있다고 수건을 아~~주 넉넉히 주시고..
구석구석 어찌나 깨끗하던지요.. 싱크대 안에도 곰팡이 냄새도없고,,
일회용 비닐과 장갑덕분에 주먹밥 유부초밥 도시락도 준비할 수 있어서 어찌나 좋던지요~~^^
방도 온돌방처럼 뜨끈뜨끈하고 욕실바닥도 따듯한것이..보일러가 들어오는것 같았어요~~
정말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중.. 제주도가는 가족들에 적극 추천 했답니당~~
진짜 진짜 감사드립니다~~~
PS..말체험할때 같이 움직여주시는 젊은 삼촌~~ 애들이랑 조분조분 설명해주고 대화하는 모습이.. 참 따듯해보이고 좋았습니다..
동물들이랑..대화하는 그런 모습들이.. 이상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