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계시던 시간도 금방 지난것 같은데, 돌아가신지도 시간이 꽤 지났죠?

부모님 모시고 여행오신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고,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편하게 잘 지내다 가셨다니 감사하네요^^

중간에 방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주시고 선물로 주신 딸기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카가 승마도 즐겁게하고 동물들과 재밌게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느꼈습니다

명박이 새끼 명수도 이제는 많이 컸구요

염소 새끼도 두마리나 태어났구요

토끼들도 굴속에서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오시면 많이 커 있겠죠?

기회 되시면 또 찾아주세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가끔 힘든 일상에서 로그밸리의 추억이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