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예아예동맘
작성일 : 2014-09-05 09:04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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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대는 제주 첫 여행에 첫 제주 펜션이었습니다. 여름끝이라 더욱 변동많은 날씨로 인해.. 정말 여유없는 하루하루의 여행속에 펜션으로 돌아와 편히 쉬었습니다. 첫날 로즈마리 바베큐를 먹었어야 했는데..둘째날 먹는 바람에..아쉬움이 컸어요..둘째날부터 피곤해서..부모님이 잘 못 드시더라구요..ㅋㅋ 정말 맛있었는데..
승마를 못하고 와서 좀 아쉬웠어요...첫날이후 계속된 비로..인해.승마사진 하나 못찍고 온게 내내 맘에 아쉬웠어요..
예동이는 계속 잔디 뛰어다니고 싶어하고...비는 계속와서..못나가게 하고...ㅋㅋㅋㅋ
못내..아쉬운 제주여행이었습니다..
펜션앞에 승마장을 만드실 예정이라하시니..
기대됩니다..
다음번엔..꼭!예아예동! 꼭 말타고 사진 찍으리라..
친절하시고 맛난 음식, 편안한 집..늘 깨끗한 수건 잘 챙겨주시고..
감사드려요..
결혼 7주년 및 저와친정아빠의생일을 겸한 즐거운 나들이에..정말 ..많은 도움받고 떠납니다..
늘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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