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로그밸리에서 너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는 제주공항에서 아쉬움에 펑펑 울던
얘들때문에 올해 꼭 다시 가지고 했던 로그밸리통나무집은 어느덧 벌써 9개월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간 아이들 때문에 하두 뽀삐하고 두리 안부 물어보라고 성화였었는데....
이제서야 묻네요~~ 새끼는 잘 낳았는지요?...ㅋㅋ
사장님은 요즘도 스킨스쿠바 잘 하고 계신지요?
혼자 가끔가는 제주 여행과는 다르게 그간 4번째 다녀온 제주가족여행중 선택한 로그밸리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들이 꼭 가지고 성화네요...
이번 4월쯤 다시간다면 꼭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