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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쉴수 있었어요.
 글쓴이 : 김경아
작성일 : 2013-05-15 21:24   조회 : 1,377  

두 아들이 원하는 다락방에, 큰아들이 좋아한는 말과 둘째아들이 좋아하는 개,
신랑과 저는 통나무 냄새와 푸른 잔디밭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펜션이었어요.
 큰아들을 태워 힘들었을 말과, 삼일 내내 둘째아들 품에 안겨 다닌 강아지
 좋았을까 힘들었을까......
 마지막날 큰아들 배아퍼 응급실 다녀와서 짐 챙기느라 바빠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걱정해 주셔 고마웠구요, 편히 잘 쉬었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