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밤 늦게 도착 했는데도 저희를 반겨 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밤에 도착하여 팬션 분위기를 잘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고기를 주문 했는데도 불구 하고 잘 챙겨 주셨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원래는 밖에서 다 먹구 들어 올려구 했는데...갑자기 계획이 변경되어 팬션에서 고기를 먹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그렇구 저희도 그렇구... 정말 제대로 된 고기를 여기서 맛보는구나..이랬습니다..
역시 고기는 팬션에서 구워 먹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ㅋㅋ
사장님 덕분에 제주 여행이 너무너무 즐거웠네요...
그냥 인사만 하고 나오기가 너무 죄송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