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계시나요??
5월에 이틀밤 묵고간 모녀 영은이와 금란 입니당..기억 하시려나요 ^^
무엇보담 도치의 안부가 가장 궁굼하네요.
울 영은이가 못내 아쉬워서 사진만 가득 찍어왔는데
컴 상태가 않좋아 아직 못 올렸습니다. ^^
영은이가 자꾸 도치의 안부를 묻는데요. ..잘 있죠 도치??
명박이랑 ...당나귀랑...오리군단...귀여운 고양이랑...등등...모두 생각납니다.ㅎ
그 후로...
영은이에게 저 매일같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 달라고...ㅠ
벌써 이름까지 지어놓코 없는 강아지를 날마다 불러댑니다. ㅠ
뭐...
훗날 제주에서 노후를 보낼시엔 반드시 강아지와 말 한마리는 식구로 맞이하겠다는 약속으로
살살...달래는 중 입니다. ㅋ
간혹 제주여행을 말씀하시는 지인들께 서슴없이 로그밸리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는데요.
글쎄요..
그 분들 틈에 또 한번 뵙게 되는 날 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되구요.ㅎ
그 때까지
로그밸리 모든 식구들 두루두루 건강하게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딸 과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
다만...
마지막 날 까지 끝내 말을 못 타고 왔다고 못내 아쉬워하는 영은이한테 쫌...미안했죠. ^^*
행복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