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편안히쉬었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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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8월 11일 1박 했던 가족입니다~^^
이런 후기는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부끄럽네요~^^
가족들이 서로 바쁜 생활속에 시간을 조율하다보니 예약이 늦어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사장님 말씀대로 로또에 맞았네요~^^
가족 모두 동화같은 자연환경과 편안한 통나무집에서 너무 기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단 고기... 그저 모두 감탄만 연발했습니다^^
아직도 로그밸리 바베큐~~라며 다들 그리워 한답니다^^
그리고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
아빠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며 가져가신 담배~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 멋지게 올려주시는 쎈쓰!!
감동이네요~ 저희가족은 물론이고 누구라도 제주도 간다고 하면 로그밸리 강추할겁니다!!
아!! 그리고 시크한 동숙이~ 넘넘 귀여웠습니다~
항상 로그밸리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너무편안히쉬었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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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그밸리를 찾아주신 소영님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하고 멋진 가족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고
제주여행과 함께한 로그밸리
기억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좋으신분들.
기억에 오래 남을듯합니다.
지금 제주에는 조석으로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고 계신지요.
이제는 추억이 되었지만 소영님 가족분들.
로그밸리오시면 더 더욱 잘모시겠습니다.
함께하는 펜션 로그밸리.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자상하신 부모님과 공주같으신 따님.
그리고 듬직한 아들.
늘 기억하고 추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