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죠?? 수원에서 다녀갔던 다연이네 가족입니다.
저희 기억하시나요?? 순돌이.. 순둥이라 부르며 연실 사랑에 빠져있던 다연이요..
너무나 즐거워하면서 지금도 순둥이 보고싶다고 한답니다.
우리다연이가 순둥이 있던 곳으로 고고씽~ 하고싶다고..
어찌나 노래를 하는지..
사장님 다리는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사모님도 잘지내시죠??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돌아오고 3일후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일에 이것저것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제야 올려요..
저희 그때 깔끔하게 해놓고 가면  뽑아서 숙박권주신다고해서 정말 깨끗이 치우고 침대정리도 하고 왔는데..
보셨죠??ㅎㅎ
암튼 즐거운여행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